명랑쾌할 시온이를 돌려주세요

미모로는 어딜 내놓아도 꿀릴게 없는 아주 이쁜 냥이가 찾아왔어요  처음 보자마자 눕고 뒹굴고 그릉그릉까지

아주 우리의넋을 놓게 만들었죠

하지만 6개월이 되어서 중성화한이후 애가 싹 바뀌었어요 병원을 억지로 데리고 다녀서인지 가까이 오는거 싫어하고 경계태세를 늦추지않아요

그옛날 천방지축 만져달라고 쫒아다니던 냥이 

그시절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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