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꽃이나 화분을 종종 가져오곤 했어요..
저도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구요..
그래서 나름 물도 주고 햇빛도 비춰주고 노력했거든요..
근데 다 죽어요 ㅜㅜ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어요...
나름 검색해보고 열심히 한건데 자꾸 죽으니..아이들도 이제 기대도 안하네요 ㅜㅜ
저같이 왕똥손을 가지신분 계신가요....
이제는 아이들이 식물 가져오면 겁부터 나요
저도 아이들이랑 같이 예쁜 식물 키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