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1년전부터 조그만 강아지(견종은 관심이 없어 모르고...)를 키운다. 애완동물, 그것도 집안에서 키운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다가 갑자기 집안에 강아지가 있더라. 평소에 강아지를 그리 반기지 않고, 일찍 출근 늦게 퇴근하다보니 그런지 퇴근하고 들어가면 그렇게 짖는다. 결국 강아지 때문에 이산가족(안방과 거실..ㅋ)이 되었다. 앞으로 어찌 해얄지....솔직히 강아지가 집안에 있는게 귀챦고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