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이제 보내줘야 할꺼 같아요

어머님께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잡안이 적적해서 또 우울증도 좀 막고싶어서 강아지를 지인에게 받아 어머니랑 같이 지낸지 어느덧 10여년이 되어가네요. 최근 1년 사이에 병치레도 많이하고 털도 자주 빠지고 말라가고 상황이 많이 좋지가 않습니다. 어머니가 제일 아끼고 의지하는 반려견인데 우째해야할지. 걱정이 많으시네요.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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