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이 고민이네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사실 제가먼저 키운건 아니고요 남편이 키우던 고양이들이 있어서 어쩌다보니 저도 집사가 자연스레 된거지요

고양이가 너무 예쁘긴한데.. 제가 피부가 예민하고 결벽증같은게 좀 심해서ㅠㅠ 털이 살에좀만 닿아도 간지럽고 털이 바닥이나 공중에 날리거나 옷에 묻어있거나..그러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네요ㅜㅜ 그래도 참고 키우고있긴 합니다

털만 좀 어떻게 하고싶은데 빗어줘도 소용이없네요ㅜ

그래서 미용을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남편은 미용하는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안하다보니 또 털과의 전쟁이네요..ㅋㅋ 고민인데 해결이안되는거라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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