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개때문에 피곤합니다.

저는 오전 7시 전 출근이다보니 늦어도 6시 10분엔 기상입니다. 저도 개집사입니다. 개 참 좋아하는데 옆집개는, 하.. 옆집엔 남자혼자와 역시 개 두마리 키우듯 한거같은데 (2년전 이사올때 인사한거 외엔 잘 마주치지않음)

문제는 이남자가 야간업을하는듯 밤엔 사람이없고 개들이 집을지켜요. 저희집은 빌라형 6층 아파트로 2층입니다. 불리분안증인지 그저 예민한건지 현관 여닫는소리, 계단소리, 배달오토바이소리에 개들이 밤새 으르렁거리고 짓는다는거예요. 하루 이틀이면 참죠. 근데 이게 언 2년이 넘어가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옛아파트라보니 방음도 안되어 돌아가겠네요. 위,아랫집,저희도 이문제로 옆집에 이의제기 여러건 했지만 그때뿐일뿐. 우리개도 온순했지만 요즘들어 산책시킨다고 나가면  옆집 지날때마다 현관대고 으르렁거리니 신경쓰이네요..  어찌할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