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똥손도 잘 키울수 있단 말에 들여온 다육이가 6개월도 되지 않아 결국은 죽었어요.
물을 많이 주면 안좋단 말에 숟가락으로 재면서 줬는데도 저세상으로 갔어요ㅠㅠ
이젠 키우기 쉽단 말 들어도 다시는 식물은 안키울거라 생각했는데 작년 12월에 선물을 받은게 또 다육이네요;
이번만큼은 안죽이고 잘 키우리라 다짐하고 키우는 중인데 줄기 하나가 죽고 땅속에 있던 새 줄기가 2개가 피었어요. 전보다 더 신경쓰고 있으니 제발 이번엔 끝까지 키우고 싶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