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데려와 함께산지 11년이에요
살짝 비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하다는
너무 이쁜 내새끼인데요 ㅎㅎ
같이 살 날이 많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울때가 많아요ㅠㅠ
있는동안 행복하게 지내고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할텐데..
가게될 때 아프지 않게 좋은 기억가지고 가면 좋겠어요 ㅎㅎ
노묘, 노견있는 분들 다 같은 마음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