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결혼 초에 식물을 키우고 싶어서

키우기쉽다는 다육이 종류를 

여러개 키웠었는데요.

결국은..똥손인 저를 다 떠나더라구요.

그래서 난 안되나보다 포기하고 

더 이상 식물을 데리고 오지않았는데

재작년인가 조카가 어버이날 꽃이핀 

이름모를 식물을 줘서 또..죽겠구나..생각했는데

이게  무슨일? 죽지않고 아직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다만 그해 이후 꽃이 피지 않는데 

점점 욕심같은게 생기네요🤭

꽃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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