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은 아주 어려서부터 반려견을 키우자고 저를 졸라왔어요 하지만 저는 아이들 육아만으로도 체력적인 한계를 느껴 반려견까지는 도저히 못키우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아무리 조르고 졸라도 어렵다는 말만 해왔지요 이제 아이들도 어느 정도커서 손이 안가는 나이가 되니 키우자는 얘기도 줄어들어서 좋긴한데 강아지들 유튜브 볼때마다 제 마음이 살랑거리니 큰일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