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들인지 이제 1년이 다되어 가는 거 같애요.
남편이랑 나이드니 키우기 쉬운 식물로 조그만한 것들 사서 키우고
화분갈이하고 다른 빈 땅에 꽂아주면 또 싹트워서 자라고 하니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중에 유독 저 다육이만 노랗게 말라가는데.. 왜 그럴까요?
그동안 잘 자랐거든요. 아무탈없이..
처음부터 그런것도 아니고 특히 한 다육이만 그래요
노랗게 되어가는 다육이를 보고 있자니 속상하네요.
참 귀여운 애들인데요.
비슷해 보여도 다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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