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강아지 산책길에서 버텨요

울집강아지 산책길에서 버텨요5살포메남아  순둥순둥 짖지도않고 사람좋아하는 이쁘니인데 산책 넘좋아해서 매일 나갑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자기가 가고싶어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안간다고 버티네요 ㅡㅡ 웃기지도않아요 쪼매난게 😅😅

한적하게 산책로길로 가려고하면 빙글돌고 길건너서 상가쪽으로 가려합니다

덥고 복잡한대 왜자꾸 그쪽만 가고싶어하는지 몇번은 원하는방향으로 가주긴하는데 안된다고 끌어당기면 억지로 와주는느낌 ㅎㅎ 

상전이 따로없네요 

흙있는 풀숲에만 응가랑 쉬야하면서 왜 굳이 사람들 지나다녀 복잡한 상가쪽으로 가고싶어할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