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

어릴땐 시골에서 자라서 항상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나이가 들고 사는게 팍팍해지다 보니 이제는 그냥 유튜브로 보는것에 만족하고 살게 되네요

예전에야 마당이 있는 시골이라 강아지도 자유롭게 풀어놓고 살았지만 현재는 아파트에 살다보니 키우는것도 쉽지 않고 요즘은 사람도 반려동물도 돈이 있어야 일단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것 같아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ㅎ

물론 돈 뿐 아니라 사랑도 그런것 같아요

지금은 반려동물에게 오롯이 사랑을 쏟을 만큼에 심적인 여유도 못 갖고 사는것 같아 좀 씁쓸할때도 있는것 같고 그러네요

 

나이가 들고 다시 시간적 심적 여유가 생기면 작은 강아지 한마리와 시골에서 살고 싶은게 요즘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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