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돈나무,행운목,개운죽,고무나무 키우다가 죽였거든요ㅜ
솔직히 귀찮기도 한것도 있어요.
코로나가 무서워서 밖에 잘 못 나갈때 꽃이나 키워보자 해서 지인에게 얻기도 하고 사기도 했어요.
핑크 페라고늄, 캔디플라워 제랴늄, 몬스테라,벤쿠버 제라늄, 나비란, 화이트링 제라늄 등 몇가지 키우고 있는중이에요ㅎㅎ
몬스테라는 일부러 작은거 샀는데 크는게 무서울 정도로 너무 잘 자라고 있구요
참고로 19년도 9월에 큰아이가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받은 소라게도 아직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ㅎㅎ
우리 소라게(이름은 초록이)가 죽으면 저도 너무 슬플거 같아서 소중하게 키우고 있어요
사실 겁이 많아서 못 만져서 오래 사는거 같아요ㅎ
제 옆에서 식물이나 소라게가 오래오래 다 같이 지내면 좋겠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