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강아지를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반려 동물로 꼭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십니다!!
근데,, 저는 어렸을 때 개한테 물린 경험이 있어서
개도 싫고 강아지도 싫고 그냥 동물이 싫어요
그래서 아빠가 강아지 이야기만해도 예민하게 반응하는데요
곧 아빠가 정년이 되어 퇴직을 하십니더
그리고 저두 집에서 나와살구요
이제는 아버지가 정을 두고 친구가 되어줄 반려동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ㅠㅠㅠ
제가 꽤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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