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저는 강아지를 무서워해요

어렸을때 동네 개한테 물린 기억이 있어서 아무리 귀여운 강아지더라도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저는 어찌할줄을 몰라요

그런데 아이들은 자꾸만 키우자고 해서 안된다고는 했지만 아쉬움은 남아요

키우면 좋을거같기도 하지만 또 그게 저에게는 일이 될것이기 때문에서요

그래서 식물을 키워보려고 했지만 저의 사랑이 부족해서인지 자꾸 시들거나 말라가서 별로 좋지가 않더라구요

키우는것도 사랑과 정성이 필요한듯 해서 노력하지만 저에게는 그것또한 어려운 일이라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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