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근처 하천에서 머리큰 대두새를 봤습니다.
보통 하천에 백로나 왜가리를 많이 봤었는데
처음 보는 머리큰 새 한마리가 가만히 있더라구요
전혀 움직이는것 없이 가만히 있는것도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찾아오니 얘 이름이 해오라기 인걸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