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산책해요

날씨가 더워서 아침에 일찍 산책시켜요.

엄마 주간보호센터 차가 8시 20분쯤 와서 같이 나가서 엄마 보내드리고 강아지도 산책시켰어요.

집 뒤에 그늘진 산책길에 10분 정도 있다가 와요. 

집을 좋아해서 나갈 때도 좋아하지만 돌아와서 발 씻겨 주고 나면 더 좋아서 노루처럼 껑충껑충 뛰어다녀요.

사진 찍으려고 이름 부르니 자세 잡고 한번 쳐다봐 주네요 ㅎㅎ요즘 아침에 산책해요요즘 아침에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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