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1년 산 엄마 고양이 아들 고양이
두마리 둘다 떠나보내고
펑펑 울고
우울증도 잠깐 왔었구요..
다시는 반려동물 키우지말아야지
상처받지 말아야지 하는 맘
잇는데
또 한편으로는
고양이들과 함께 한 추억이 너무 커서
그립고
다시 또 키우고 싶고 그러네요
회사에 있는 고양이가 새끼들 낳았는데
키워야할지 말아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