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식물 키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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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했을 때 너무 힘들어서 그때부터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니 공기정화 식물 위주로 마니 사들였고요.지금은 그 많던 식물중 살아 남은 애는 딱 하나입니다.다 죽었어요 ㅠㅠ

지금 그 하나 남은 아이가 12년째 저희집에 살고 있네요. 정말 키우기 쉬운 애들만 사들였는데 왜 다 죽었을까요?

식물은 물을 잘 줘도 햇빛을 잘 쐬여 줘도 죽으니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꽃나무 보면 좀 더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아직도 가끔 머리가 아프니....공기정화 식물 키우면 좀 나은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또 다 죽여버릴까봐 선뜻 못 키우겠어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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