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년부터 함께한 고양이가 있어요.
그 때는 아기였는데 지금은 노령기에 접어들은 고양이가 되었어요.
제 눈에는 여전히 귀여운 애기지만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갈수록 활기가 없어지는 것이 눈에 보여서 안타까울 뿐이에요.
나중에는 제가 얘 마무리를 해주겠지만 그 빈자린 어떻게 될까요. 이별이 벌써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