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저만 산책을 시켜요
남편은 걷는 걸 너~무 싫어해서 산책은 저만 시킵니다
뭐,저도 좋아요
하루에 두 세번씩 데리고 산책시키면서 저도 운동되니 좋았어요
근데,제가 무릎을 다치고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예전만큼 산책을 시키지 못합니다
많이 낑낑대고 자꾸 나가자고 하는데 몸이 안따라 줘서 많이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