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10년 넘게 키운 행운 목이 너무 키가 커져
천장까지 닿을 정도로 너무 커져버렸는데
물을 주고 거름도 챙겨주는데도 자꾸 시들시들하고 잎파리 끝이 말라가서, 분갈이를 해주었더니 뿌리가 썩어 가고 있더라고요..
너무 가슴이 아픈데 약해지는 나무 줄기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죽어가는데 버리기도 힘들고,,,
영양제를 아무리 많이 넣어줘도 뿌리가 잘라기는 힘든 거 같아요. 집 안에서 키우는 건 정말 버거운 것 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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