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반려동물 어떻게 키우시나요 ㅠㅠ

예전에 키우던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강아지 하늘이가 생각나서 잊기 위해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막.. 힘내기 위해 취미 활동도 했는데.. 이별은 참 힘들더라구요 ㅠㅠ

주위에서 죽음으로 인한 이별을 처음 겪어봐서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그래도 힘이드네요.. 또 이별을 제가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 지금도 하늘이가 간혹 생각나네요 ㅠㅠ

새로운 반려동물 어떻게 키우시나요?

그냥 이별을 신경쓰지말고 키우시는 건가요..! 

저에겐 새출발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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