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똥손 중 똥손입니다.
기계도 손을 대면 어이없게 고장나곤 해서 트라우마 비슷하게 있어요.
식물도 이상하게 제가 키우면 바삭바삭 말라요 ㅠㅠ
같은 공간에서 엄마가 키우시는 건 윤기 좌르르 너무 예쁘게 크는데 말이죠.
작은 야생화 너무 좋아해서 키우고 싶은데
자꾸 죽으니 죄를 짓는 것 같아 겁이 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