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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으로 이사 했는데, 이사한 집이 베란다가 너무 부족해요.
예전에는 남이 잘 못 키우던 것도 제가 조금 손 봐주면 너무 예쁘게 살아나곤 했는데..
이제는 공간 부족으로 있는 화분을 다 나눔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길러온 예쁜 화분들. 이제는 많이 많이 줄여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이제는 더 이상 집 늘려 화분 늘리는 기회가 없겠지만,
줄여줄여 가져온 소중한 몇 개라도 더욱 정성들여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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