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pet/42218613
동생이 몰래 데려와서 키우시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에요...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ㅜㅜ 그전엔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지식이 없었거든요
강아지도 같이 고생이 많았죠 ㅎㅎ
저희 강아지 체리는 주둥이를 잡아도 발을 잡아도 아주 얌전한 강아지 입니다
다만 겁이 많아서 다른 강아지와는 인사도 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애견카페를 데려가도 도망다니기 바쁘고 안아달라고 보채거나 제 다리 밑에만 있어요 ㅜㅜ
그런건 뭐 고민이랄 것도 없죠 사실...
잘키워서 오래도록 건강히 긴 시간 함께 보내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모든 반려인들이 그렇듯이요 ㅎㅎ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