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자꾸 다른 곳에 쉬를 해요

저희집에는 이제 8살 되어가는 말티즈가 있어요.

 

요것이 자꾸만 배변판 말고 다른 곳에 실수를 합니다.

 

거실 마루에 쉬를 해서 마루 사이에 끼고요

 

베란다에 쉬를 해서 타일 사이에 끼어요.

 

그거 치우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쉬만 싸면 간식을 주는 줄 알고 신난다고 달려와요.

 

그 모습 보고 있으면 웃기긴 한데, 절대 간식 안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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