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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식물 고민이 나와서 얘긴데 저희집은 25평 작은집에 엄마와 저 이렇게 둘이 살아요.
꽃과 풀을 좋아하는 엄마 덕분에 온 집안에 화분이 가득합니다. 분재된 소나무부터 선인장들, 해마다 꽃을 피우는 여러 식물들, 행운목 등등 엄청나요. 베란다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인데 이젠 화장실과 거실에까지 채우고 계십니다.
저는 밖에서 보는 식물은 좋지만 집에서까지 보고 싶진 않은데 정신없을 정도로 많은 화분들 덕분에 눈이 피로하고 발걸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누가 좀 말려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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