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이가 하난데 대학을 가고 나니 집안이 조용해졌어요.
이래서 나이들면 반려동물을 키우나보다 하네요.
작년에 한참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하다 현재는 접은 상태인데요.
고양이가 개보다 훨씬 손이 덜 간다 하는데
키우는 집들 보면 털이 엄청 많이 날리더라고요.
그리고 어찌 됐든 생명을 하나 책임진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닐 것 같고요.
무소유가 속 편할 것 같아 일단 보류한 상탠데
계속 고민은 되네요...ㅎ
0
0
저희는 아이가 하난데 대학을 가고 나니 집안이 조용해졌어요.
이래서 나이들면 반려동물을 키우나보다 하네요.
작년에 한참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하다 현재는 접은 상태인데요.
고양이가 개보다 훨씬 손이 덜 간다 하는데
키우는 집들 보면 털이 엄청 많이 날리더라고요.
그리고 어찌 됐든 생명을 하나 책임진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닐 것 같고요.
무소유가 속 편할 것 같아 일단 보류한 상탠데
계속 고민은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