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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저빌 식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아이들이 큰일을 모래에 싸기는 하는데 베딩에도 볼일을 봐서 케이지 문을 열때마대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갈아주기에는 비용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서 감수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동안에는 좀 더 자주 베딩과 화장실 모래를 갈아줘서 아이들도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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