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반려식물 고민입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기시기 이전에 화초화분 두개를 키우셨습니다. 하나는 자기화분, 하나는 나무목재화분입니다. 자기화분은 그래도 자기라서 그대롭니다. 문제는 나무목재화분입니다. 목재라서 점점 삭아가고 있어서요...그래서 말인데요. 이 화분을 화분갈이를 하려면 그냥 꽃집에 가서 부탁드리면 가능할까요? 시간을 만들어서 갈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