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트라우마가있어요
미취학일때 혼자집에 있었는데
옆집 강아지가 쥐약을먹었는지갑자기 엎어져서 막
기다가 죽었어요
상황을 설명했지만 옆집 강아지 주인은 제가 개를 끌고다니다 죽였다고 생각하고
부모님은 개값을 옆집에 줬어요
저는 어린마음에 나를 믿지않고 누명쓴게 너무억울했죠
그후 절대 내인생에 반려동물은 없다고 다짐했어요
지금 중년이되고 나니 그때 그마음은 거의 없는데
신랑이 갑자기 강아지나 키울까 말하네요
저는 반대를 해서 흐지부지되었는데
애들 좀더크고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키우고싶을것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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