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기에 애초에 여지친구를 만들 용기도 없고 허전함이라도 달래보려고 반려동물을 키우고싶지만 결국 무지개다리 건널것을 생각하면 감당이 않되서 아예 시작도 못하겠어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아아엠 배리배리 SAD 그래도 지나가는 남의 반려동물 지나치면서 극복중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