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식물 관련 고민입니다.

원래도 동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키우고 싶어도 했구요.

주변에 키우는 사람들 보면 부럽습니다.

하지만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은 그만큼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나도 잘 못챙기는 나라는 사람이 반려 동식물을 키우게 되면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키우고 싶은 마음만 앞서 막상 들였을 때 책임지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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