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키워 보려고 노력한 반려 식물 갯수만 해도 한 10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항상 물도 주기에 맞춰서 주고, 가끔 영양도 주고, 햇볕도 적절히 쬐게 해주는데 한 달을 넘겨 본 적이 없네요. 제가 똥손인 걸까요. 저희 엄마는 정말 식물을 잘 키우셔서 몇 년이고 잘 유지시키고 계시는데... 왜 제 손에 들어오면 금방 죽는 걸까요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