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을 함께한 반려견 쫑이

대학교 자취하면서 처음 쫑이를 지인에게 입양받았다. 취업준비와 직장생활의 시작으로

본가에 어머니께 쫑이를 맡기게 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7년..

어머니께서 정이 너무 든 탓인가 

쫑이를 보내시고 많이 힘들어하신다

헤어짐의 힘든 시간은 또 다른 인연으로 잊는게 가장 빠를듯해서 반려견 한마리를 다시 입양하려하니 어머니께서 극구 거부하신다

이 상황을 어찌 풀어나가야할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