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결혼하고 강아지를 키웠는데
시어머님이 강아지를 키우면 애가 안생긴다고
다른 사람 보내라고 하도 난리를 치셔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보냈네요
생명을 한 번 맡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이유야 어찌되었건 다른 사람에게 보내게 되었으니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지금까지 미안해요
다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전 강아지한테 미안해서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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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결혼하고 강아지를 키웠는데
시어머님이 강아지를 키우면 애가 안생긴다고
다른 사람 보내라고 하도 난리를 치셔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보냈네요
생명을 한 번 맡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이유야 어찌되었건 다른 사람에게 보내게 되었으니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지금까지 미안해요
다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전 강아지한테 미안해서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