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는 것도 좋아하고 꽃꽂이도 좋아했어요
최근 갱년기 증상이 오면서 마음도 몸도
많이 힘들어지고 의욕도 식욕도 없어요
얼마전 어버이날 조카가 제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선물로 보내주었는데,
손질하던 중 그 좋아하던 꽃들에 짜쯩이...
꽃에게 이런 감정이 생길줄 몰랐어요
다시 꽃을 보고 기뻐하는 감정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