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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동물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
길을 가다가도 길고양이만 봐도 좋고,
강아지를보면 그냥 못지나치고,
캠핑장에서 만난, 동물들은 더없이...좋은친구가 되고,, 위안이 되요
그럴때마다 항상 나오는 이야기는 우리 강아지나 고양이 키울까 입니다.
셋중에 그나마,,, 저는,,, 가장 현실적이라,,
강아지를 키우면 그 산책과 뒷일을 제가 다 감당해야하고,,
털날리는거 절대 싫기때문에... 동물은 예뻐만 하지..키우는건 안된다 입장..
아빠는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늘,,,고양이 키우자 파 입니다.
고양이 키우자 그러고,,
아이는 고양이도 좋은데...강아지가 더 좋다 파이고,,
그러다가,,결국에는 거북이 키우자,,,앵무새키우자, 햄스터라도 키우자,, 라는 이야기로 흘러가요...
저는 가장 큰 안되는 이유가,,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떠났을때 입니다.
예전에. 햄스터를 키운적이 있어요.
너무 예뻐하고,,, 애지중지... 키웠는데...
1년도 안되서 죽었어요.
그때는 정말,, 한 일주일은 울었던거 같아요...
너무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서,,,
그래서 저는 반려동물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이런걸 극복할 만큼 반려동물 사랑스럽겟죠??
그런데..또 이런고민을 한다는것은 준비가 아직 안된거겠죠??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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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안맘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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