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귀엽고 사랑스럽던 애완견이
무지개다리건넌지 1년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많이 그립고 못해준게 많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요즘들어 빈자리가 더 느껴지는 느낌이라
새로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미 무지개 다리 건넌 아이가 간헐적으로 생각나서 잘 키울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더이상 새로운 아이를 데려오는건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