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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으로 무언가를 들이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해요.
요즘 이래저래 힘들고 외로워서 동식물을 키우고 싶어요.
동물은 보살핌이 더 필요할 거 같아 포기해야겠다 싶어요.
그나마 식물이 좋을거 같은데 자신이 없네요.
저한테 오는 식물마다 끝이 안좋더라구요.
꾸준히 관심 갖고 공부하면서 키워야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첫째가 들고 온 화분은 몇 년이 지나도 잘 크고 있어요.
그래서 아주 조금 자신감이 생겨 예쁜 걸로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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