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강아지

딸이 어느날 혼자서 너무 외롭다고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고 해서 정말 큰 고민이네요 전 반려동물은 내가 끝까지 책임질수 있어야만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아 이쁘다 이러면서 보기만 했지 키운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딸이 키우고 싶다고 자꾸만 우겨되서 어찌해아 될지 요즘 가장 큰 고민이다 딸 조금만 더 고민해보는것이 어떨까 이러면서 아직은 딱 하락을 안해주고 있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난감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