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식물][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서의 가족 갈등]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키어온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어느덧 6년이 넘었습니다. 아직도 매일 매일 모든 순간에 강아지가 생각 날 때가 많아요. 길거리 가는 강아지봐도 그렇고 집에서 가족들이랑 수다를 떨때도 생각이 납니다. 이런데도 아빠는 새로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세요. 나머지 가족들은 더이상 강아지와의 이별을 겪고 싶지 않은데 아빠는 외롭다고 키우자고 하셔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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