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식물] 아직도 많이 그리운 아이

https://trost.moneple.com/pet/41625560

제목만 썼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어릴때부터 키우던 반려견이 있었어요.

18년을 살고 8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마지막 안겨 자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못해준것만 생각나 마음이 아픕니다.

TV에 비슷한 견종만 나와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그 이후엔 다른 반려동물은 못 키우겠더라구요. 보내고 난 후의 마음을 추스리는 방법을 모르겠어서요. 

 

언제쯤 괜찮아질수 있을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신고글 [반려동식물] 아직도 많이 그리운 아이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