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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보다 동물채녈을 더 많이 보는 나
꾸준히 보던 장군이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골로 내려갔고,
베낭을 메고 유럽과 미국 그리고 전국을 누비던
사랑스런 장군이..
늘 선한 미소와 눈망울이 기억에 남는다...
이제 12살..사람나이와 다른 아이..
몇년동안 보는이에게 행복을 주던아이..
냐에게 위로를 해주던 장군아!
신이 너와 함께 하길 빌어...
너와 함께해서 행복했다~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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