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떠난 아이들을 생각하면 우울함이 몰려 오네요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하던데요 그런 전문적 용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우울을 동반한 절망감이 저를 괴롭힙니다 저의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학대와 고통 받는 동물들 특히 개농장 번식장 실험실등등 그아이들을 위해 졔가 뭘 할 수 있을까요 20여년 동안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무기력감에 뭘 하든 행복하질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