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반려묘 두녀석.
한녀석은 겁이 너무많아 바스락 소리만 나도 기겁을 한다. 한녀석은 겁없이 방문 꼭대기에서 못내려와 야옹거린다. 올라갈땐 어찌 올라간건지..겁많은 녀석은 사람은 좋아한다. 한녀석은 지 하고싶을때만 다가와 부빈다. 너무 다른 두 녀석 기분맞추기 어렵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