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회사에 있는 화분들을 잘 보살피며 키우고 있는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 무거움이 있는 것 같네요.
인생에 절정기에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참 힘든 시기가 오니 한참 잘나갔던 기억만 나고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물주고 바람 쐬어주면 잘 자라주는 식물들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긴 하네요.
어려움이 있으면 쉽게 풀리는 날도 있고
힘든날이 있으면 좋은날들도 있듯이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모든분들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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