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어항에 구피를 키우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전 예쁘다하며 보기만 하는거고
신랑이 물갈이며 먹이주고 키우고 있죠 ㅎㅎ
근데 신랑이 한달간 장기 출장을 가게 되서
구피 물갈이는 어찌할지 답답하네요.
보기만했지 10년동안 어항청소며 물갈이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애들 다 죽이는거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ㅜㅜ